내년 2월까지, 한파·감염병·서민생활 안정에‘총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에 예상되는 재해·재난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조치를 위해 ▲재해·재난 예방 ▲화재 예방 및 산불 방지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 ▲서민생활 안정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을 포함한 총 5개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