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3월 14일부터 4월 8일까지 방파제, 갯바위, 항포구 등 관내 연안해역 위험구역에 대해 지방해수청, 환동해본부, 해당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연안해역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위험구역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되었는지, 안전관리시설물이 적지적소에 설치되었는지, 시설물의 기능이 국민에게 제대로 전달되는지 등 연안사고 예방 및 위험구역 안전관리를 위해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