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가 투입되는 사업 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 요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제270회 정례회 기간(11.24 ~12.21) 중 5일간 지역 내 주요 사업장을 현장 점검했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지난 8일 문화콘텐츠 산업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사업 내용 및 추진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다. 앞으로의 문화컨텐츠 시장의 중요성과 청년세대의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 지원의 발전적인 변화에 대한 기대를 전달했다. 또한 노후화된 시설에 대한 보수의 필요를 강조하고, 많은 청년들이 센터를 활용할 수 있게 접근성을 높이는 대책도 요구했다. “문화콘텐츠 산업지원센터가 앞으로 미추홀구 청년 기업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한목소리로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