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가 필요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주는 맞춤형 집수리사업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천시 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항면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선정하여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부분을 위원들의 직접 참여를 통한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 대상자는 고령의 독거노인 가구인 정ㅇㅇ씨(70세)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여 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선정하여 맞춤형 주거개선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