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도서관 앞 도로구조 개선으로 15번외 5개 노선 95대 안전운행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광역시는 좁은 도로 폭으로 시내버스 교통사고 위험이 상시 존재하는 남동구 서창도서관 앞 도로를 재공사해 시내버스의 운행여건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남동구 서창도서관 앞 도로(독곡로 16번길)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인천지역본부에서 주민숙원사업으로 지난 2월 인도설치 및 도로 재포장공사를 완료해 남동구로 관리전환을 진행하는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