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예술제 취소 및 현장사생대회 연기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은 8월 15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8회 전국사생대회 현장사생대회 일정을 연기한다.

양구군은 코로나19(COVID-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함(서울 및 수도권 4단계, 강원도 일부 지역 3단계)에 따라 정부의 정책에 협조하고자 현장사생대회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10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