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하동군은 여성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여성 1인 가구 16세대에 안심홈세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심홈세트는 △집안 내 숨어있는 사람을 감지할 수 있는 ‘동작감지센서’ △창문 등 열림 감지 기능 등이 있는 ‘문열림 보안장치’ △위급상황 발생 시 경보음 발생 및 메시지 기능 등이 있는 ‘휴대용 호출벨’ 등 3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