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평범하고 보편적인 일상을 노래하는 인디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오는 25일 오후 4시 평촌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브로콜리너마저’는 덕원(보컬, 베이스)과 잔디(키보드), 류지(보컬, 드럼)로 구성된 밴드로 2007년 '앵콜요청금지'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1집 '보편적인 노래'와 2집 '졸업'으로 청춘의 감수성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9년 만에 발매한 3집 '속물들'로 ‘청춘’을 넘어 ‘삶’을 노래하며 공감의 폭을 넓혀가며 음악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