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항 ‘달빛등대로’, 대천해수욕장 ‘치유의 숲’ 경관조명 인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보령시가 각양각색 빛의 향연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대천항 일원에 별빛공원 5100㎡와 1km에 달하는 대천항 방파제를 따라 빛의 항해라는 주제로 달빛등대로를 조성했고 또한 대천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겨울바다사랑축제와 연계한 약 10000㎡의 야간 경관조명으로 2022년을 보내며 힘찬 2023년을 방문객에게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