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코로나19 7차 유행이 계속됨에 따라 감염 취약시설에 선제검사용 자가검가키트 5만여 개를 긴급 지원하는 등 감염 확산 차단에 온힘을 쏟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7차 유행은 지난 10월 말부터 시작돼 이전의 급증-급감 양상과 다르게 완만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