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일(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와(이하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공헌기금을 사용하여 하의면 대리어촌계에 전복 패각분쇄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된 전복 패각분쇄기는 지난 4월 신안군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패각쓰레기 분쇄기 설치와 연안해역 해양쓰레기 수거 등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내용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사회공헌기금 4천만원을 사용해 제작·설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