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2월 19일 시민들의 걸음을 모아 달성한 워크온 기부챌린지를 통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백미 20kg를 전달했다.
기부 챌린지는 통영시민의 걷기실천율 향상 및 비만예방을 도모하기 위한 걷기 챌린지의 일환으로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운영됐으며, 184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따뜻한 발걸음을 모아 공동 목표 걸음 수 300만보를 훌쩍 넘는 12,506,263걸음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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