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의 도시 대전, 드디어 뮤지컬로 탄생하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기획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유쾌한 창작 뮤지컬 '신비한 가(家)'를 대전 대표 극단인 아신아트컴퍼니와 공동주최로 12월 23일부터 12월 25일까지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 지역 문예회관 기획력 강화 및 공연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