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화 분야 박광한, 전태수, 정기호, 이종천, 이평재 씨 5명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서울시에서 실시한 ‘서울시 우수 숙련기술인 선정사업’에 성수 수제화 장인 5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이 사업은 의류봉제, 주얼리, 수제화 등 서울시의 5대 도심제조업 종사자 중 도심제조업 발전의 공로와 기술력을 인정받은 자들을 대상으로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