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기준법 모범 준수한 우수 프랜차이즈 사업장 95개소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특례시는 노동권익서포터즈가 근로기준법을 모범적으로 준수한 편의점 등 프랜차이즈 사업장 95개소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양시는 2020년부터 노동권익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편의점 등 프랜차이즈 업종에 종사하는 청소년·청년·중장년 경력단절자의 노동환경을 조사하고 사업장이 근로기준법을 지킬 수 있도록 지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