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수렵인 10명으로 구성된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활동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계룡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의 도심 및 농경지 출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및 가축질병(ASF, AI)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유해 야생동물 포획을 위해 모범수렵인 10명으로 구성된 ‘2023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상시 운영 할 계획으로, 피해방지단은 국립공원과 국방시설을 제외한 市 전역에 대해 상시 예찰 및 포획 활동을 펼치며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