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김해시는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여 국제 교류도시와의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17일 일본 무나카타시와 청소년 온라인 교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공간적 제약이 없는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김해시청 소회의실과 무나카타시청 회의실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김해시의 국제 교류도시 청소년들 간의 온라인 교류 사업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