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삼척지역자활센터는 삼척시 교통과와 공영주차관리 용역을 입찰·계약 체결했다.

공공영역 일자리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은 2023년 1월 2일부터 12월 29일까지 척주로, 인하상가 일대 등 노상주자창 4구역 108면과 대학로 지하주차장 등 노외주차장 3구역 185면 총 293면을 관리하게 되며,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주민 15명이 스마트 단말기 및 주차관제 시스템을 활용하여 주차요금을 징수·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