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소방청이 주최한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고흥군 대표로 출전한 고흥동초등학교 양세아(2학년)양이 전국대회 1위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양세아 양의 포스터 작품(사진/고흥소방서 제공)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에 따르면 양세아 학생은 ‘불멍이 불펑된다. 멍때리지 말자!’라는 제목으로 요즘 캠핑장 실내에서 불을 피워놓고 불멍을 하는게 유행이지만 한순간 부주의로 화재가 날수 있으니 불조심을 하자라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