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맞아 일명 '식품트리' 만들어 기부..2023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대문구는 관내 소재한 서울외국인학교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외국인학교 재학생들은 참치캔, 컵라면, 쌀, 즉석조리식품 등을 기부해 550만 원 상당의 일명 ‘식품트리’를 만들었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식품에 부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