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21일 12시, 올해의 마지막 ‘정오의 문화공연’ 개최...올 해 반응이 뜨거웠던 5개팀 선정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오는 12월 21일 12시부터 성동구청 1층 성동책마루에서 ‘2022 정오의 문화공연 결산공연’을 개최한다.

매월 첫째‧셋째 수요일, 성동구청사 1층 성동책마루에서 ‘휴식이 필요한 시간, 정오의 문화공연’이 열린다. 올해는 5월부터 클래식, 팝페라, 국악,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14개팀의 총 12회 공연이 진행되어 총 800여명의 구민들이 성동책마루를 찾았다. 구민들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가, 문화예술인에게는 예술활동의 기회가 되어 2018년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