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딜 선도, 창신미래도시 조성, 미래교육 플랫폼, 스마트 행정 확대 등에 집중 투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지난 13일 종로구의회 의결을 통해 2023년 예산 5243억 원을 확정했다. 전년 대비 6.8%, 약 335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내년도 예산은 민선8기 ‘미래문화의 산실, 세계의 본(本)이 되는 종로’를 실현하기 위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문화뉴딜' 선도 ▲새로운 성장 엔진, 창신미래도시 조성 ▲미래교육 플랫폼으로 교육여건 개선 ▲청와대 개방에 따른 새로운 기회 확보 ▲주민을 더욱 친근하게 섬기는 스마트 행정 확대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