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가 지난 16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2년 새마을지도자 경진대회를 열고 한해 운영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탁월한 지도력과 봉사 정신으로 새마을운동 발전에 이바지한 성수현 청양읍 새마을부녀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신민철 청남면 새마을지도자가 중앙회장 표창, 윤종범 대치면 지도자가 도지사 표창에 선정되는 등 26명이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