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부터 준비단계서 비상단계로 전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남구는 17일 오전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눈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비상근무를 준비단계에서 비상단계로 격상하고 본격적인 근무체계에 돌입했다.

남구는 이날 오전 7시 대설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남구 재해대책본부를 즉각 가동, 비상 1단계 수준의 근무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