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택 학술대회 강연자로 나서 주거안정 정책 방향 설명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4시 중앙대학교에서 한국주택학회(회장 김덕례)와 청년재단(이사장 장예찬)이 공동주최하는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한국 사회와 집, 그리고 사람의 의미”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은 주택학자(건국대 조주현 교수), 심리학자(중앙대 정태연 교수),청년세대(청년재단 임대환 팀장)가 바라본 ‘한국사회와 집, 문제와 지향점’에 대해 각각 이야기하고,원 장관이 세 강연자의 의견에 화답하고, 이어서 ‘주택정책을 담당하는 주무장관으로서 느끼는 한국 사회의 특징과 정부의 주택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