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 소재 기업인 ㈜금성건설이 어려운 이웃과 학교 발전을 위한 기부를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연말연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과 열기를 전하는 ‘희망2023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금성건설에서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면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와 장애인단체 10곳에 각 1백만 원을 지정기탁했다고 16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