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관내 학생(생활)부장, 학교폭력 담당교원, 저경력 교사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15일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2년 하반기 학교폭력 사안처리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디지털 가속화, 코로나19 후유증, 원격수업 일상화 등에 따라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학교폭력 양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학교폭력의 비대면성, 익명성, 빠른 전파성 등에 초점을 맞춰 사안처리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