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해치마당 진입부 53m 길이 대형 미디어월서 화려한 빛과 사운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오는 19일부터 해치마당(세종문화회관 앞) 진입부에 설치된 길이 53m의 영상창(미디어월)을 통해 광화문의 과거, 장소와 역사성에 대한 해석을 주제로 한 '광화문을 보다'가 전시된다.

광화문광장 영상창은 시민이 향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와 영상콘텐츠 등의 예술작품을 지속적으로 전시하는 미디어플랫폼으로, 공공미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작가·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유 가능한 미디어 스크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