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가평군과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4일 가평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소비자원 등에 소속된 각 분야 전문 조사관들을 파견해 민원을 직접 접수·상담하고, 가능하면 현장에서 이해충돌 당사자들의 중재를 유도한다는 취지를 가진 민원 상담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