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조은우 대표 상금 300만원 어려운 이웃돕기·사회복지사업 성금 기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복을만드는사람들(주) 농업회사법인이 지난 15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복만사는 청정 하동 쌀로 냉동김밥을 만들어 세계 12개국에 수출하는 기업으로, 최근 수출농업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종합대상을 받았다. 이날 받은 상금 300만원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선뜻 기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