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청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의 산실인 양림동 버들숲 청년창작소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남구는 15일 “양림동 버들숲 청년창작소 운영자 공개 모집을 위해 남구청 홈페이지에 공모 절차를 고시공고했다”며 “운영자 선정을 위해 오는 23일 하루 동안 관련 서류를 접수한 뒤 제안 설명 및 질의응답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운영자를 선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