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3일까지 피해방지단 신청・접수, 농작물 및 전력시설 피해 최소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이 멧돼지・고라니・까치・까마귀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재산인 농작물을 보호하고, 전력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남해군은 동절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을 위해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수렵면허 또는 총포소지 허가를 취득 후 5년이 경과하고, 5년 이내에 유해야생동물 포획 실적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