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후포분지 1만 여년 퇴적된 머드, 동해안 신산업으로 육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 동해안에 산재해 있는 마린머드(해양점토)가 새로운 해양신산업으로 육성될 것으로 보여 진다.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박형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환동해산업연구원이 공동 주관하고 해양수산부·경북도·울진군이 후원하는 해양신산업 발굴을 위한 '해양정책연구포럼'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