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 봉산면 양지교회(목사 박철선)와 쌍교숯불갈비(대표 김창회)에서 13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을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800여 어르신들에게 2,000만원 상당의 패딩조끼를 전달했다.

이번 준비한 패딩조끼는 양지교회와 쌍교숯불갈비에서 후원했으며 매년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끊임없는 후원 등 지역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