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 인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는 LH인천본부와 함께 14일 신흥동 장애인지원주택에 입주하는 지역사회 자립 장애인 세대에 1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이 마련한 이사 선물은 냉장고다. 세대 당 1대씩 모두 20대를 준비했다. 여기에 살림살이에 필요한 용품을 더해 집안을 채웠다. LH인천본부 직원 30명은 이날 오후 2시~6시 직접 입주 청소 봉사에 나서 20세대를 쓸고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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