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소방서 및 서울대병원과 연합팀 꾸려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표로 출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중구 보건소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2022 전국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 참가하여 술기훈련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주관으로 충남 천안의 재능교육 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됐다. 올해는 재난 의료 대응기관별 역할을 숙지하고 현장 협업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