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는 오는 12일부터 1,177농가에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선택형 공익직불금 총 823백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차를 맞이한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이 지급대상 농지에 실경작 할 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