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우수 아빠 표창, ‘아프리카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함께 육아의 의미와 가족 화합을 다지는 시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구시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2년 대구 100인의 아빠단’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대구 100인의 아빠단은 3~7세(‘16~’20년생) 자녀를 둔 아빠들의 육아 모임으로 남성 육아 참여를 통해 아빠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고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9년에 처음 시작된 후 올해로 4번째 여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