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김지유, 6학년 최예담 입상 쾌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양 만안초등학교 여자탁구부는 올해 4월 2일 3일간 열린 제68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12월 10일, 11일 삼성생명배 제39회 전국초등학교 우수선수초청왕중왕전탁구대회까지 2022년 전국규모의 탁구대회에 10회 연속 출전했다.

만안초 탁구부는 2022년 한 해 동안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학생 자신의 기량 발전을 점검했으며, 3학년 김지유는 제48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탁구대회 3위, 2022 교보생명컵꿈나무탁구대회 2위, 제1회 전국13세이하부챔피언탁구대회 1위를, 6학년 최예담은 제51회 전국소년체전 초등여자부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