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12월 1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송년음악회를 연주한다.

이번 연주는 젊고 뛰어난 예술적 역량을 지닌 홍콩 구스타프 말러 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이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수석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윌슨 응의 객원지휘로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2번 마단조, 작품 27번’과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다장조, 작품 26번’을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