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일자리와 정주여건 조성으로 청년의 지역정착 유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원도는 만39세 이하 도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정착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한'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청년을 채용하는 지역특화 기업에 2년 동안 매월 2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참여청년은 근로 후 3년차에 연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어 사회 초년생의 자산취득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