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여수 금오도 인근에서 조업 중 머리를 다친 외국인 선원을 긴급 이송했다”고 8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께 여수시 금오도 인근 서방 해상에서 외국인선원 A(24세, 인도네시아)씨가 조업 중 기계에 머리를 부딪혀 기절해 112를 경유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