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월군이 대한민국 장류 1번지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 중인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이 2022년 4월 농림부 승인 이래 본격 추진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영월군은 농림부 사업승인을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도 승인 이후 사업이 조기 착수할 수 있도록 세부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었다. 2021년 10월 1기 아카데미 교육을 시작으로 액션그룹이 사업화 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원했고, ‘장맛은 영월’ 장류 브랜드가 조기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영월군 공용용기 금형을 제작해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