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영암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일부터 11개 읍면 복지회관을 찾아가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노인 우울증 예방‘마음 힐링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우울증 지속과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자칫 무기력증에 빠질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우울증 척도검사, 우울증 예방 교육, 원예치료 활동 지원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재활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오는 23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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