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종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영암군 소재 산란계 농장(약 91,000마리 사육)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됐고, 전남 무안군 소재 종오리 농장(약 6,300마리 사육)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영암군 소재 산란계 농장은 12월 8일 농장주가 폐사 증가로 방역당국에 신고했고, 전남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