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일자리 생산성 강화,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 사업으로 개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는 12월 16일(금)까지 취약계층을 위한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기존 공공일자리 사업에서 생산성을 강화하고, 참여자인 약자가 다른 약자를 돕는 ‘자조’ 기반 사업을 추진하도록 개편됐다. 약자를 경제‧신체‧안전‧디지털‧기후환경 등으로 세분화하여 총 63개 사업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