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준법지원센터는(소장 안병경) ″김봉숙 보호관찰관이 첫 디카시집 '갯마을 오후'를 출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집은 김 보호관찰관이 2022. 1.부터 9.월까지 아동학대 사범을 전담하면서 전남대학교 미술학과와 연계하여 아동학대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족치유 도예체험 프로그램" 전시회(동행) 작품 '가족', '아이야´ 등 가족기능 회복 등을 소재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