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2동은 지난 6일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 5가구에 겨울이불 세트와 기름보일러의 등유 난방비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대상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내부사례회의를 거쳐 선정됐으며 전세주택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지적장애가 있는 손주와 함께 거주하는 치매를 앓고 있는 가구, 근로능력이 없고 에너지바우처 미대상으로 한파에 취약한 중장년 1인 수급가구 등 5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