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 이달부터 1년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시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강북구가 보건복지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1년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재가급여 수급자에게 의료기관이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의료-요양-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정책이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