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지는 1971년 개발제한구역 지정 후 도로 포함 각종 기반시설 들어설 수 없던 홍지취락지구 지역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주민 숙원사업이던 '홍지취락지구 도로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6일 개통식을 가졌다.

홍지취락지구는 자연 보존가치가 뛰어나 1971년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각종 개발 행위가 제한됐던 곳이다. 수십 년간 도로는 물론 각종 기반시설이 들어설 수 없었고 주거 환경이 낙후돼 주민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다.